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이트 앨범(죠죠의 기묘한 모험) (문단 편집) == 단점 == * 스피드 C 스케이트 형식으로 사용할 때는 차를 따라잡을 수 있을 정도의 속력을 낼 수 있지만, 얼음의 무게 때문인지 반응속도나 민첩성이 둔한 탓에 스피드는 C이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민첩한 적에게 대응하기 어려우며, 총알은 젠틀리 위프스로 반사할 수 있지만, 정작 손발은 총알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해서 움직임이 봉쇄당했다. * 냉기로 인한 이물질 부착 초저온이다보니 액체도 순식간에 얼어서 굳어버리는데, 이렇다보니 얼굴에 [[DIO|피처럼 불투명한 액체가 뿌려지면]] 순식간에 냉각된 액체가 얼굴에 달라붙어 시야를 가려버린다. 또한 젖은 물체를 던져 슈트에 적중시키게 되면 물체가 슈트에 붙어서 스탠드 사용자의 움직임이 더욱 굼떠지고 체력 소모가 심해진다. 작중에서는 긁어 떼어내는 수단으로 대처하기는 했지만, 뭐가 갖다붙기만 해도 방해가 받는다는 건 단점. * 정밀동작성 E 얼린 것을 순식간에 해제시킬 수 있지만 정밀동작성이 E라 대상 지정이 안된다. 이것 때문에 도망치는 미스타를 잡기 위해 [[죠르노 죠바나]]까지 얼음에서 풀어줘야 했다. 얼리는 대상은 지정이 가능한 듯 보이는데, 이것도 냉기를 뿜는 방향만 지정 가능한 것이라 운하에 빠져 있을 때 미스타를 향한 직선 경로의 물을 전부 얼려야 했고, 미스타가 뜯고 있던 풀 만을 붙잡는 것이 가능했다. 또한 작중에서 홀로 활동해서 나오진 않았지만, 대상 지정이 불가능한 광역기 특성상 아군과 적이 가까운 곳에 있다면 사용 난이도가 크게 올라간다. * 원거리 공격 수단의 부재 비슷한 냉기의 스탠드인 [[호루스신]]과는 다르게 공중에서 얼음을 얼려서 날리는 등의 원거리 수단이 없다. 상대방이 발사한 투사체는 반사할 수 있지만 이쪽에서 공격하려면 반드시 근접해야 한다는 점은 다른 단점들과 맞물려서 악효과를 낸다. * 강도의 한계 슈트는 얼음이라 온도가 낮을수록 더 단단하지만 무적은 아니라서 어디까지나 파괴력 B급 정도의 공격만 막을 수 있다. 게다가 실체가 존재하는 얼음덩어리라서 굳이 스탠드 공격이 아니더라도 [[살레(죠죠의 기묘한 모험)|뭔가가 일단 박힌 상태에서 연속으로 충격이 가해지면 결국 뚫린다]]. 작중에서도 여러번 방어력의 한계가 나온다. * 파괴력과 스피드가 대략 B급인 미스타의 권총탄이 아예 슈트를 뚫거나 부수진 못하지만 박히기는 했다. 같은 총 스탠드인 엠페러가 파괴력 B, 스피드 B인 것을 보면 기종의 차이는 있겠지만 미스타의 탄환도 비슷한 수준일 것이다. * 자동차 수 대를 박살내는 파괴력 C 중에서 상위권, 스피드 A인 골드 익스피리언스의 러시를 맞고 살짝 금이 갔다. * 날아온 자동차 부품 볼트에 이마 코앞까지 뚫렸으며 이 상태에서 여러 번 총알에 부딪히면서 결국 슈트를 뚫고 기아초의 이마에 상처를 냈다. * 후반엔 자기 몸무게 때문에 날카로운 철봉의 단면이 박힌 상태에서 죠르노에게 얻어맞아 결국 완전히 관통당해 사망했다. 그렇기에 근거리 파워형 중에서도 상위권의 스탠드나 원거리에서 안정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원격조작형 스탠드, 혹은 권총보다 강력한 중화기를 사용한다면 단번에 파괴가 될 것으로 보인다. 파괴력 스탯 A의 [[스타 플래티나]]가 학교에서 힘을 조절해 날린 펀치 한방에 건물 전체가 지진이 일은 것 처럼 진동하고 직격한 위치의 벽과 유리창의 파괴가 3층까지 이어질 정도인 점을 생각해볼 때, 거기에 스피드 스탯까지 상위권인 근거리 파워형 스탠드의 일격이라면 슈트의 파괴만으로 끝날 리가 없으니, 리타이어 내지 사망에 가까운 피해를 입을 듯. 그래도 미스타가 화이트앨범을 위험한 능력이라고 판단하고 부차라티 쪽에서 기아초와 마주치는 것을 크게 경계했던 것을 보면, 의외로 슈트의 강도 자체는 높게 설정되어있을 지도 모른다. 미스타가 기아초와 부차라티 패거리의 조우를 최악의 상황으로 간주했다는 것은, 곧 부차라티의 스티키 핑거즈의 파워 스탯 A로도 화이트앨범의 슈트를 정면돌파 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얘기가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작중 화이트앨범의 슈트는 강한 파워로 고정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화이트앨범의 파워 스탯이 A인 것을 고려하면 슈트의 내구도나 초저온의 능력이나 꽤나 무적이라고 자찬할만 하다. * 필수적인 수분 주변에 수분이 없거나 부족한 환경이라면 얼음을 만들 수 없기에 얼음 슈트와 젠틀리 위프스를 사용할 수 없다. 대신 냉기를 뿜어내는 것은 가능하다. 이는 3부의 주무대이자 수분이 없는 사막에서도 거대한 얼음덩이를 생성하는 호루스신과 비교되는 부분으로 만약 기아초가 3부의 적으로 등장했다면 물과 동화된 스탠드인 [[게브신]]을 쓰는 [[은두르]]와 팀을 맺거나 오아시스 같은 곳에서 싸우는 게 아니라면 그리 큰 위협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 * 능력의 은폐 불가 암살팀의 다른 멤버들은 각각 아래의 방법으로 정체를 숨기면서 암살할 수 있다. * [[포르마조]]: [[리틀 피트]]의 축소 능력을 본체에 사용해서 숨을 수 있다. * [[일루조]]: [[맨 인 더 미러(죠죠의 기묘한 모험)|맨 인 더 미러]]의 능력 자체가 정체를 숨기는데 특화된 능력이다. * [[프로슈토(죠죠의 기묘한 모험)|프로슈토]]: [[더 그레이트풀 데드(죠죠의 기묘한 모험)|더 그레이트풀 데드]]로 본체를 노화시켜서 노인으로 위장하거나, 아니면 멀리서 미리 노화 능력으로 무력화시키고 나서 접근하면 된다. * [[페시]]: [[비치 보이]]로 처음부터 상대가 볼 수 없는 곳에서 공격하면 된다. * [[멜로네]]: [[베이비 페이스(죠죠의 기묘한 모험)|베이비 페이스]]는 원격자동조종형 스탠드니까 [[골드 익스피리언스|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대상에게 드러날 일이 없다. * [[리조토 네로]]: [[메탈리카(죠죠의 기묘한 모험)|메탈리카]]는 사철을 이용한 위장술이 있어 몸을 투명화할 수 있다. 실제로 위의 여섯 멤버들은 공격 후 몸을 숨기거나, 스탠드 능력만 발동시킨 채 정체를 드러내지 않아 호위팀과 '''[[디아볼로|스포일러]]'''를 혼란에 빠뜨릴 수 있었다. 하지만 [[기아초]]만은 극단적인 초저온을 방출하는 능력 특성상 도리어 주변의 이목을 끌어들이기 때문에 유일하게 정체를 숨길 수 없다. 슈트가 전신을 가리지만, 시야 확보를 위해 얼굴이 노출될 수 밖에 없다. 덕분에 '암살'에는 다소 불리한 면이 있을 것이다.[* 실제로 첫등장 당시에도 암살 업무가 아니라 컴퓨터를 두들기면서 정보 탐색을 하고 있었다. 소설판에 나온 바에 의하면 기아초가 죽인 사람은 "한여름에 동사했다"는 식으로 신문에도 실릴 정도로 눈에 띄었는데, 이를 볼 때 [[방사능 홍차|누가 죽였는지 확실히 알릴 필요가 있을 때]]의 암살을 담당하는 듯.] 그래서 스탠드 능력이 등장하자마자 처음부터 죠르노와 미스타에게 본체를 들켰다. * 젠틀리 위프스의 헛점 젠틀리 위프스는 원거리를 완벽하게 대응하는 것처럼 보이나 능력을 이용해 공격 자체가 닿기 전에 자동으로 반사하는 것이 아니라 얼린 공기를 벽처럼 이용해 물리적으로 반사하는 거라 공격 자체는 적중할 수 있다. 실제로 철봉에 목이 찔린 전투 후반부에 양손에 총을 맞아 손이 무력화되거나, 미스타가 죽음을 각오하고 총을 난사하자 총을 온몸으로 받아내며 젠틀리 위프스의 난반사가 급소에 적중하는걸 빌 수밖에 없었다. 만약 권총이 아닌 얼음슈트를 꿰뚫을 수 있을 위력을 지닌 원거리 공격이라면 아무것도 못하고 골로 갈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